들꽃편지(832)-참조팝나무
들꽃편지(832)-참조팝나무
어떤 꽃은 화사하고, 어떤 꽃은 수수하고
어떤 꽃은 향기좋고, 어떤 꽃은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들꽃편지(831)- 미련한 사람은
들꽃편지(831)- 미련한 사람은
미련한 사람은 쉽게 화를 내지만,
그 나머지 몫은 여러분이 채우셔도 될 것 같...
들꽃편지(853)-게임
들꽃편지(853)-게임
화가나면 걸쭉한 욕이라도 한번 하고 싶은 것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것...
들꽃편지(849)-능소화
들꽃편지(849)-능소화
그야말로 폭염입니다.
조금이라도 시원해 지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더운...
들꽃편지(848)-그려진 꽃
들꽃편지(848)-그려진 꽃
그 어느 날 모든 과정없이 화가의 손에 의해 피어난 꽃은 시들지 않는다.
문득 ...
들꽃편지(846)-가는 것과 오는 것
들꽃편지(846)-가는 것과 오는 것
가는 것과 오는 것,
오는 것 속에 가는 것 들어있으니 가는 것이 아닙니다....
들꽃편지(864)-돌탑
들꽃편지(864)-돌탑
돌탑을 쌓는다.
익명의 사람들의 소원이 모이고 모여 돌탑의 키는 점점 자라고
들꽃편지(863)-병아리풀꽃
들꽃편지(863)-병아리풀꽃
제가 사는 곳에서는 제법 먼 곳에 있는 곳에 피어난 병아리풀꽃입니다.
올해는 제 ...
들꽃편지(860)-나팔꽃
들꽃편지(860)-나팔꽃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연은 수없이 많은 일을 합니다.
그들은 인간의 도움없이 ...
들꽃편지(859)-신발
들꽃편지(859)-신발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온 몸을 떠받쳐주고 있는 신발
고마움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
들꽃편지(858)-도라지밭
들꽃편지(858)-도라지밭
때론 선명하게 보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냥 얼핏 그 빛깔만 느껴져도 되...
들꽃편지(874)-봉선화
들꽃편지(874)-봉선화
봉선화에 얽힌 추억이 없으신 분 있으신지요?
봉선화물 손톱에 들이던 추억, 혹은 아픈...
들꽃편지(872)-달팽이
들꽃편지(872)-달팽이
자기에게 주어진 걸음걸이가 있듯이,
사람 저마다의 적당한 삶의 속도도 있을 것입니다....
들꽃편지(870)-바람
들꽃편지(870)-바람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걱정을 앞당겨하게 됩니다.
일종의 '두려...
들꽃편지(868)-주사위
들꽃편지(868)-주사위
주사위가 던져졌다.
합이 7이다.
진 것일까, 이긴 것일까?
들꽃편지(882)-오미자
들꽃편지(882)-오미자
다섯가지 맛이 들어있어 오미자라는 이름을 얻었답니다.
그런데 그 다섯가지 맛을 누구나 다 느끼는 것...
들꽃편지(878)-세월
들꽃편지(878)-세월
그 할아버지를 처음 만난 것은 30년 전입니다.
공교롭게도 지금의 내 나이때 할아버지를 만난 것입니다.
들꽃편지(890)-빛
들꽃편지(890)-빛
빛은 어둠 속에서 빛난다.
빛이 되고 싶다면, 어둠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들꽃편지(886)-골목길
들꽃편지(886)-골목길
막다른 골목길,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서울하늘이 뭐가 그리도 좋아서 이곳에 왔냐고 묻고 싶...
노지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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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885)-노지토마토
상품가치는 없지만, 돈을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