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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객관적으로 볼줄 아는 능력/ 2015-06-26
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5-06-26   조회수 : 123

 

 

 

 

 

 

 

 

어느 날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이런 광고가 실렸습니다.

만약에 그대가 낙심했거든

이런 사람을 생각해 보십시오.


학력은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열었지만

그나마 파산했습니다.


남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는 데

15년이 걸렸습니다.


결혼을 했지만 악처를 만나

가정 생활이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상원의원에 입후보하였지만 두 번이나 낙선,

하원 의원에도 두 번씩이나 떨어졌습니다.


역사에 남는 연설을 했지만 그 당시의

청중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문으로부터는 연일 비난을 받았고,

나라의 절반은 그를 벌레처럼 싫어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이런 형편에서도 전 세계의 어느 곳에서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한테서

계발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가를 . . . 
 

그 사람이 죽은 지

100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그의 존재는 더욱 새롭고 빛납니다.


이 사람은 바로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입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능력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링컨의 일화입니다
남북전쟁 당시 링컨은 참모총장과

작전 문제에 대해 의견이 대립되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자기가 세운 작전이 낫다고 주장하며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링컨이 독단적으로

자신의 작전을 감행해 버렸는데,

인타깝게도실패로 돌아가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링컨은 비서를 통해 참모총장에게 
짧은 메모를 보냈습니다


거기에

'I am sorry'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화가 나 있던 참모총장은 메모를 받고
"멍청한 녀석!" 이라고 욕을 했습니다

링컨은 돌아온 비서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쪽지를 보고 참모총장은 무어라 하던가?"


비서는 주저했지만

차마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서
사실대로 말하였습니다
'그가 멍청한 녀석" 이라고 하였습니다

비서는 긴장하였습니다

링컨은 화를 낼 것이라고 예상한 거죠
그런데 뜻밖에 링컨은 껄껄 웃더니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 하 하, 그 사람, 사람 하나는 잘 보는군!"

이것이 중요합니다
링컨은 '멍청한 놈' 소리를 듣고도
성질을 내지 않았습니다
왜? 스스로 생각해도 '멍청한 놈' 이었으니까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능력,
그것이 바로 '정의' 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 차동엽 신부의 '잊혀진 질문' 중에서

 


 

기타소리와 커피향이 가득한 연주곡

 

 

 

 

 

 

편집 : daum blog. gentlenav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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