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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힘/ 2015-06-24
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5-06-24   조회수 : 111

 

 

 
 
용서의 힘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 용서는,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입니다.
과거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건너가게 합니다.
맺히고 막힌 관계를 풀고 다시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게 합니다.
용서를 하고나면, 자유로워집니다. 맨 먼저 자신이
자유롭게 되고, 그 다음에 상대방을 자유롭게 해  
어제보다 더 좋은 사이로 만듭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용서를 하면 자유로워진다"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는 말인것 같습니다.
미래로 나가는 징검다리!
이 역시 아주 맞는듯 합니다.

아픈 기억은 가능하면 빨리 지울수록 좋고
행여 막힌 관계라면
그것이 오해라도 좋고
진실이여도 좋지만
될수록 빨리 치유가 필요합니다.

너가 먼저 다가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 아량이 더 좋을듯 합니다.
상처를 그대로 오래 방치하면 더 큰 상처가 되어
나중에는 손을 대지도 못하게 진전이 됩니다.

아주 작은 다툼이랄지라도 그 역시 방치하면
오해가 오해를 거듭 만들고
서로에게 상처와 아픔을 줍니다.
그 아품은 결국 나에게 더 큰 아픔이 되어
되돌아 오게 된다지요.

용서하는 마음!
우리가 살아가는데 진정 필요한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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