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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선택/ 마27:11-26/ 홍문수 목사/ 사순절주일설교/ 2017-03-06
최악의 선택 마27:11-26 우리 인생은 선택과 그 결과로 만들어져 갑니다. 물론 우리 인생에는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부모, 성별, 인종, ... 그러...

잘 하였도다/ 마25:19-30/ 홍문수 목사/ 송년주일설교/ 2017-12-27
잘 하였도다 마25:19-30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시작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송년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연말을 맞이하고 보낼 때면 만감이 ...

송년주일예배/ 마지막 날 듣고 싶은 한마디 /마25:19-30/ 홍문수목사 2017-12-06 07:55:03 read : 1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 어린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국민 학교) 1학년 때였는데, 저는 ‘인천신흥국민학교’ 1학년 6반 96번이었습니다. 콩나물교실에서 공부하던 시절 생일 순서대로 번호를 매겼는데, 제가 2월말 생이라 96번이 됐습니다. 담임은 백용현 선생님이었습니다. 이렇게 잘 기억하는 이유가 뭘까요
송년주일예배/ 마지막 날 듣고 싶은 한마디 /마25:19-30/ 홍문수목사 2017-12-06 07:55:03 read : 1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 어린 시절의 ...

하나님의 절대평가/ 마25:14-30/ 홍문수 목사/ 송년주일설교/ 2017-12-27
하나님의 절대평가 마25:14-30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 과연 잘 사는 게 어떤 겁니까?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겁니까? 세상에서 출세하는 ...

종말이 가까운 이 때 에 /마24:42-51/ 홍문수목사 2017-12-06 08:02:24 read : 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말 중에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럴 리가 없다고 방심하고 지내다가 큰일을 당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기우’(杞憂)라는 말도 있습니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자꾸 생각하며 쓸데없이 걱정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여러분, 기우와 ‘설마 하는 방심’ 중 어느 쪽이 더 위험하겠습니까?
종말이 가까운 이 때 에 /마24:42-51/ 홍문수목사 2017-12-06 08:02:24 read : 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말 중에 “설마가 사람 잡는다...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홍문수목사 2017-12-06 08:08:16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최근에 미얀마에서 사이클론이 발생해서 전 세계가 놀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연이어 중국 쓰촨성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또다시 수많은 인명 피해가 생겼습니다. 수만으로 시작된 신문 보도가 시간이 갈수록 수십만, 수백만 이런 식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기가 막힌 일입니다. 몇 년 전 동남이 일대를 휩쓸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홍문수목사 2017-12-06 08:08:16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최근에 미얀마에서 사이클론이 발생해서 전 ...

위대한 계명 /마22:34-40/ 홍문수목사 2017-12-06 08:10:31 read : 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일까요? ( ... ) 그렇죠. ‘사랑’입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이란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좋은 단어가 오늘날 아주 애매모호한 단어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본래 가장 고상하고 아름다운 단어였는데, 타락한 인간들이 오용, 남
위대한 계명 /마22:34-40/ 홍문수목사 2017-12-06 08:10:31 read : 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일...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 /마21:18-22/ 홍문수목사 2017-12-07 06:42:39 read : 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을이 되면 만물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가을을 가리켜 ‘결실의 계절’이라 부릅니다. 감나무에 달려 있는 주홍빛깔의 감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절로 흐뭇해집니다. 지나가는 행인 입장인 우리도 그럴진대, 그것을 직접 심고 기른 농부의 마음은 얼마나 흐뭇할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 /마21:18-22/ 홍문수목사 2017-12-07 06:42:39 read : 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을이 되면 만물이 많은 열매를 맺...

하나님의 이상한 계산법/ 마20:1-16/ 홍문수 목사/ 2017-10-07
하나님의 이상한 계산법 마20:1-16 성경을 읽다 보면 종종 이해가 안 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에 오류가 있어서 그럴까요? 그건 절대 아니...

고난과 영광 /마17:1-8/ 홍문수목사 2017-12-07 06:54:37 read : 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은 요단강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메시야로 본격적인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병자들을 고쳐주고, 귀신을 쫓아주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을 먹여주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목격하자 사람들은 기다리고 메시야가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로마 제국의 압제로 고통 받
고난과 영광 /마17:1-8/ 홍문수목사 2017-12-07 06:54:37 read : 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은 요단강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

기도가 희망입니다/ 마15:21-28/ 홍문수 목사/ 2017-03-05
기도가 희망입니다 마15:21-28 벌써 3월 첫 주일입니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어쩐지 금년에는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월은 만물이 소생하고 새 학...

믿음이 적은 자여 /마14:22-33/ 홍문수목사 2017-12-07 07:19:02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을 읽다 보면 종종 이상한 점들이 발견됩니다. 그 중의 하나는 성경 인물을 묘사할 때 좀 심할 정도로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베드로의 실패담이 그런 예입니다. 명색이 수제자에다 어부 출신인데 물에 풍덩 빠졌으니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이런 건 방송으로 비유하면 완전히 NG(N
믿음이 적은 자여 /마14:22-33/ 홍문수목사 2017-12-07 07:19:02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을 읽다 보면 종종 이상한 점들...

이 시대의 누룩 /마13:33/ 홍문수목사 2017-12-07 07:23:19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다 집어넣으면 “앗, 뜨거워!” 하면서 금세 뛰쳐나옵니다. 그런데 미지근한 물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뜨거워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죽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가리켜 ‘불감증’이라 지칭합니다. 우리도 이런 우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점점 악
이 시대의 누룩 /마13:33/ 홍문수목사 2017-12-07 07:23:19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개구리를 뜨거...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 되듯이/ 마13:31-32/ 홍문수 목사/ 교회설립주일설교/ 2017-10-07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 되듯이 마13:31-32 할렐루야! 오늘 신반포교회 창립 50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이 있기까지 눈물로 헌신...

풍년 인생 /마13:1-9/ 홍문수목사 2017-12-07 07:36:57 read : 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녘에 무르익어 가는 오곡백과의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절로 흐뭇해집니다. 지난 여름 비도 많이 오고 태풍도 와서 걱정이 많았지만, 금년에도 풍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농부들이 농사짓는 이유는 단 하나 풍년을 위해서일 겁니다. 1년 내내 수고했는데 만약 흉년이 들면 얼마나 안타깝고 슬픈 일이겠습니
풍년 인생 /마13:1-9/ 홍문수목사 2017-12-07 07:36:57 read : 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녘에 무르익어 가...

참된 안식 /마11:28-30/ 홍문수목사 2017-12-07 07:48:25 read : 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에이, 일 더미에서 벗어나 어디 가서 한 달쯤 푹 쉬고 싶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 피곤해!” 그래서 약국에서는 피로회복제가 제일 잘 팔리고, 동네마다 사우나와 찜질방이 성업 중입니다. 요즘 휴가
참 된 안식 /마11:28-30/ 홍문수목사 2017-12-07 07:48:25 read : 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에...

치유보다 중요한 것/ 마9:1-8/ 홍문수 목사/ 새생명축제주일설교/ 2017-12-08
치유보다 중요한 것 마9:1-8 ‘인생은 고해(苦海)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갖가지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문제가...

만져 주심 /마8:1-4/ 홍문수목사 2017-12-08 00:13:36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혹시 「터치 운동」에 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후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심리학자와 의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터치(touch) 즉 접촉(接觸)이 인간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조산아의 경우 마사지를 해 줄 경우 해 주지 않은 아이에 비해 50
만져 주심 /마8:1-4/ 홍문수목사 2017-12-08 00:13:36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혹시 「터치 운동」에 관해 들어보신 적이 있...

모래성 /마7:24-27/ 홍문수목사 2017-12-08 00:17:58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70년 4월 8일! 여러분, 이 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십니까? 당연히 기억하지 못하시겠죠. 와우아파트 붕괴 사건이 일어난 날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르신들은 아마 “아, 그거!”하고 기억이 나실 겁니다. 서울시에서 전시효과를 위해 잘 지었다고 한껏 자랑했던 와우아파트! 그런데 어이없이 폭삭 주저앉고 말았던 것입
모래성 /마7:24-27/ 홍문수목사 2017-12-08 00:17:58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70년 4월 8일! 여러분, 이 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

이를 위해 살까? 의를 위해 살까?/ 마6:25-34/ 홍문수 목사/ 2017-10-08
이를 위해 살까? 의를 위해 살까? 마6:25-34 언젠가 비단잉어가 가득한 연못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덩치도 크고 화려한 무늬가 있는 비단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