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요18:33-38 2003-03-31 23:05:43 read : 13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똑같은 세상을 똑같이 살아가서 이 세상을 떠날 때가 이르렀을 때 갈 곳이 어디인지 알고 가는 자와, 그 곳이 어디인지 도무지 알지도 못한 채 떠나가는 자의 삶이 이 땅에서 결코 동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나온 그분의 삶의 발자취를 보건대 사회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한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요18:33-38 2003-03-31 23:05:43 read : 13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똑같은 세상을 똑같이 살아가서 이 세상을 ...

말씀을 응하게/요18:28-32 2004-02-23 12:21:32 read : 143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네팔의 숲속에 살고 있는 코뿔소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다른 동물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트레비아 나무의 열매입니다. 숲속을 거닐던 코뿔소는 트레비아 나무열매를 발견하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만큼 포식을 한 뒤 그 자리를 떠납니다. 트레비아 나무 열매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참으로 기막힌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열매가 열매로 영
말씀을 응하게/요18:28-32 2004-02-23 12:21:32 read : 143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네팔의 숲속에 살고 있는 코뿔소가 가장 좋...

누가 예수님을/요18:38 -19:16 2005-11-24 14:43:26 read : 11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사람이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는데, 직원이 차 유리를 닦아 줍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깐, 차 유리에 얼룩이 남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직원을 불러다가 말합니다. “이왕 닦아 주실거면 잘 딱아 주시지, 저게 뭡니까?” 그래서 그 직원이 그 얼룩 있는 곳을 닦는데 안만 봐도 대충 닦는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얼룩이
누가 예수님을/요18:38 -19:16 2005-11-24 14:43:26 read : 11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사람이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는데...

하나님나라와 그 기업가/ 요18:28-40/ 2008-06-20
하나님 나라와 그 기업가 요18:28-40 지난 금요일 조용한 장소를 찾아 나섰습니다. 책도 읽고 기도도 하고 정리도 할 겸 한적한 곳에서 ...

담대히 나아가셨다 /요18:1-11 2013-03-29 16:45:41 read : 169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용기는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 힘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돈이나 명예, 권력입니까? 아마도 이것들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한 번 붙잡으면 결코 놓고 싶지 않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것들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이 시간, 믿음과
담대히 나아가셨다 /요18:1-11 2013-03-29 16:45:41 read : 169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용기는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 힘입니다. ...

아버지께서 주신 쓴 잔 /요18:1-14/사50:5-11 2015-07-08 07:30:07 read : 20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을 보면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마시라고 주신 잔(殘)이 나옵니다. 잔(殘)이란? 다름 아닌 예수님더러 십자가에 죽으라는 것입니다. 마치 조선 시대 임금이 사약(死藥)을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예!~ 하고 덥석 받아 잡수시고 있어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무슨 이런
아버지께서 주신 쓴 잔 /요18:1-14/사50:5-11 2015-07-08 07:30:07 read : 20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을 보면 아버지께서 예수님에...

예수님의 참된 모습 /요18:1-11 2019-06-14 23:29:44 read : 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요18:1-11 제목/예수님의 참된 모습 이제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체포와 십자가 사건으로 이어진다. 마침 우리는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가 사순절이다. 사순절은 예수님 부활하시기 전의 40일 고난의 기간을 뜻한다. 단 주일은 제외이다) 그래서 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님 고난의 깊은 뜻을 요한복음
예수님의 참된 모습 /요18:1-11 2019-06-14 23:29:44 read : 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요18:1-11 제목/예수님의 참된 모습...

내 나라는/ 요18:28-32/ 2004-02-23
내 나라는 요18:28-32 작년 12월 19일 새벽 2시 30분, 어머님의 목 오른쪽 경정맥이 짧지 않은 간격을 두고 두 번 희미하게 뛴 것을 마지막으...

곧 닭이 울더라/ 요18:15-27/ 2004-02-23
곧 닭이 울더라 요18:15-27 프랑스의 작가 삐에르땅 빠셍이 쓴 작품 중에 "우리의 삶의 날들"이란 제목의 단편이 있는데 그 줄거리는 다음과 ...

한 사람/요18:1-14 2004-03-07 21:35:17 read : 13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주간에 육 해 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를 다녀왔습니다. 계룡대 인근에 있는 육군 항공대를 방문했을 때, 착륙장에는 UH-1H형 헬리콥터가 여러 대 착륙해 있었습니다. 60년대 월남 전에서 진가를 발휘하던 그 헬기의 현 시가는 25억원이라 했습니다. 격납고 안으로 들어가자, 그 곳에는 이제 방금 본 UH-1H형과는 비교도 할 수 없
한 사람/요18:1-14 2004-03-07 21:35:17 read : 13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주간에 육 해 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를 다녀왔습니...

하나도/ 요18:1-11/ 2004-03-07
하나도 요18:1-11 26년 전 핏덩이인 채로 스웨덴에 입양된 고아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옷에는 박서애란 이름의 명찰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

엎드러지는지라/요18:1-11 2004-03-07 21:40:40 read : 13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1997년 첫째 주일입니다. 이로써 1996년은 벌써 묵은 해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전의 그 숱한 날들이 모두 묵은 날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묵었다는 것은 지나가버렸다는 말입니다. 지나가버린 것은 다시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잊어서는 안될 사실이 있습니다. 이제껏 까지 있었던 모든 해들과 날들이 온통 묵은 해
엎드러지는지라/요18:1-11 2004-03-07 21:40:40 read : 13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1997년 첫째 주일입니다. 이로써 1996년은 ...

칼을 집에 꽂으라!/ 요18:1-11/ 2005-12-14
칼을 집에 꽂으라! 요18:1-11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마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골짜기를 건너셨습니다. 맞은편 동산으로 들...

아직도 십자가 지는 것이 두렵습니까? /요18:1-11 2008-11-06 15:17:32 read : 16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제 요한복음 강해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요한복음 18장부터 마지막 21장까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생애 마지막 기사가 나옵니다. 요한복음에서 가장 큰 은혜가 있는 부분입니다. 저에게는 요한복음 18장부터의 강해가 가슴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등산
아직도 십자가 지는 것이 두렵습니까? /요18:1-11 2008-11-06 15:17:32 read : 16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제 요한복음 강해의 가장 중요한...

예수, 물음 앞에 서시다 /요18:33-38 2013-04-02 15:15:00 read : 15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죽으면 누구나 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유대 탈무드에 의하면 사람이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 하늘나라 법정에서 받게 되는 질문이 네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세상에서 사는 동안 네게 맡겨진 일을 정직하게 행했는가?”입니다. 생각과 말, 행동,
예수, 물음 앞에 서시다 /요18:33-38 2013-04-02 15:15:00 read : 15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 /요18:1-11 2015-07-14 10:41:51 read : 21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도입 목회 중에 이러한 상담을 할 때, 어지간히 좀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혼기를 놓친 우리교회 청년들이 찾아와서 ‘목사님 이제 결혼을 해야겠는데 어떤 남자하고 결혼하면 좋겠습니까?’ 그럴 때는 제가 늘 대답하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했더라도 건강한 남자 혹은 특별한 직장이 없더라도 믿음이 좋은 사람 그 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 /요18:1-11 2015-07-14 10:41:51 read : 21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도입 목회 중에 이러한 상담을 할 때, 어...

세상의 악함, 나의 약함 /요18:12-27 2019-06-14 23:35:22 read : 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요18:12-27 제목/ 세상의 악함, 나의 약함 이제 예수님은 체포된 이후 재판을 받게 된다. 오늘 본문은 안나스 대제사장에게 재판받는 장면이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최고 법정은 산헤드린 공회였다. 그 법정의 최고 재판관은 대제사장이었다. 당시에 공식적인 대제사장은 가야바였다. 그래서 예수님을 체포하여 재판
세상의 악함, 나의 약함 /요18:12-27 2019-06-14 23:35:22 read : 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요18:12-27 제목/ 세상의 악함...

알더라, 아시고/요18:1-11 2004-03-07 21:41:17 read : 14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년전 안식년 때 미국을 여행하던 중, 미국사람이 쓴 책을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뇌졸중 환자와 같이 손이 마비되어 오그라 붙은 사람의 경우 살아 있는 동안 그 손을 펼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러나 그 사람의 숨이 멎는 순간에 그 손이 저절로 풀려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살아 생전 무엇인가 움
알더라, 아시고/요18:1-11 2004-03-07 21:41:17 read : 14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년전 안식년 때 미국을 여행하던 중, 미국사람이 ...

또 다른 제자/요18:15-27 2004-03-07 21:49:26 read : 15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근대 프랑스가 낳은 가장 위대한 수도자였던 사를르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는 1858년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카톨릭 국가였기에 그 역시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불행하게도 어린 나이에 양친을 여의면서 그는 신앙의 길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육군사관학교에 진학, 장
또 다른 제자/요18:15-27 2004-03-07 21:49:26 read : 15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근대 프랑스가 낳은 가장 위대한 수도자였던 사를르...

기드론 저편으로/요18:1-11 2004-03-07 21:56:12 read : 13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주일전 4부 청년 예배시간에 신은희 집사님의 귀한 신앙고백이 있었습니다. 암선고를 받은 뒤, 의사로부터 가만히 있으면 1년, 항암치료를 받는다면 2년 정도 살 수 있으리라는 최후통첩을 받은 것이 지난 봄이었습니다. 그 이후 최근의 골수 이식 수술에 이르기까지 본인으로서는 매번 죽었다 깨어나야 하는 대수술을 네 번이나 받아야 했
기드론 저편으로/요18:1-11 2004-03-07 21:56:12 read : 13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주일전 4부 청년 예배시간에 신은희 집사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