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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사랑/ 2010-12-22
용서와 사랑 주님은 우리의 머리칼 한 가닥 한 가닥을 세신다고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또한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고...

속죄/ 2010-12-22
속죄 우리를 구원하실 주님 주님을 부릅니다. 씻고 씻고 또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 우리의 죄 붉고 붉은 당신의 피로

주님의 소리/ 2010-12-22
주님의 소리 목이 메이시고 또 목이 메이시던 우리의 주님의 소리여 그 소리 그 소리 오- 그 소리 듣게 ...

아멘. 아멘. 주님 원합니다!/ 2009-03-19
아멘. 아멘. 주님 원합니다! 주님! 이 열쇠를 주소서 기도와 전도의 열쇠를 위로와 사랑의 열쇠를 지혜와 찬미의 열쇠...

좁은 길 끝에 또 다른 좁은 길을 지나/ 2010-05-25
좁은 길 끝에 또 다른 좁은 길을 지나 좁은 길 끝에 또 다른 좁은 길을 지나 망망한 바닷가에 배를 저어가자 낙심시키는 ...

주님 오라 하시면.../ 2010-05-30
주님 오라 하시면... 주님 오라 하시면 나 무엇 주님께 내어 놓으리까 주님 오라 하시면 나 무엇 주님께 드리리이까 사랑...

나는 행복합니다/ 2010-06-01
나는 행복합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 아무 것도 아는 게 없고 건강조차 없는 작은 몸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대추 한 알/ 장석주/ 2010-10-07
대추 한 알 장석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쥐/ 김광림/ 2010-10-16
쥐 김광림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

사람 사는 곳/ 임길택/ 2010-10-16
사람 사는 곳 임길택 오늘도 우리 마을 개울엔 까만 물이 흘러갑니다 우리 마을 한가운데를

별/ 김영승/ 2011-02-11
별 김영승 우리는 이젠 그동안 우리가 썼던 말들을 쓰지 않을지 모른다 사랑한다는 말 외롭다는 말...

야행인/ 김종화/ 2011-02-11
야행인 김종화 하늘에는 바람이 일고 창백한 밤이 흐르면 대지는 타는 듯한 목마름에 희뿌연 어두움을 마신다.

그리움/ 이태준/ 2011-02-11
그리움 이태준 꽃은 죽어서 하늘로 날아가고 나비들은 죽어서 땅으로 내려온다 사람은 죽어서

자유인/ 신용철/ 2011-02-11
자유인 신용철 세월은 사람을 치유하기도 하지만, 아프게도 한다. 시간은 흘러감에 따라, 고통이 ...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Sam Levenson/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이 1992년 크리스마스 때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시/ 2011-12-21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Sam Levenson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

십자가 바라보세요/ 손미경/ 2011-12-16
십자가 바라보세요 손미경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픈 상처 있나요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는 ...

여호와를 잊지 마라/ 2012-08-04
여호와를 잊지 마라 여호와를 잊지마라(신8장) 네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으로 택한것은 열조와의 ...

가엾은 리얼리스트/ 김남주/ 2011-10-18
가엾은 리얼리스트 김남주 시골길이 처음이라는 내 친구는 흔해빠진 아카시아 향기에도 넋을 잃고 촌뜨기 시인인 내 눈은 ...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15-06-06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박영규 하루도 그대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대가 떠난 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길거리 집회를 추억하며/ 2011-01-23
길거리 집회를 추억하며/ 2011-01-23 서요한 까마귀도 울어버린 눈보라 그렇게 휘몰아치던 날 삼삼오오 목...